MTG 스포트라이트 하트퍼드, 폰 슈탕에 '준드 희생'으로 우승

상금 1만 달러·프로투어 초청…같은 주말 아레나 챔피언십 13은 '모노그린 랜드폴'이 최다 사용

사진=Wizards of the Coast

매직: 더 개더링(MTG)의 공식 오픈 대회 '매직 스포트라이트: 프랙처'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대회에서 알렉스 폰 슈탕에(Alex von Stange)가 우승했다. 대회는 스타시티게임즈(SCG)가 여는 SCG CON 하트퍼드에서 10월 23~25일(현지 시각) 열렸고, 결과는 25일 SCG 기사로 공개됐다. 폰 슈탕에는 '준드 희생(Jund Sacrifice)' 덱으로 결승에서 '제스카이 아티팩트'를 쓴 1번 시드 코너 오트(Connor Ott)를 꺾었다. 우승 상금은 1만 달러이며, 블랙 로터스 모양 트로피도 받았다.

대회 개요와 결승 흐름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가 7월 17일 magic.gg에 올린 공지에 따르면 스포트라이트: 프랙처는 스탠다드 구성 오픈 대회다. 개최지마다 총상금 5만 달러가 걸렸고 톱8 전원에게 프로투어 초청권을 준다. 참가자 전원은 비포일 '제이스 벨러렌' 스포트라이트 프로모를 받고, 상위 128명은 포일 버전을 받는다. 대회 이름은 10월 2일 발매된 확장판 '리얼리티 프랙처'에서 따왔다.

SCG 보도에 따르면 1일차 9라운드에서 승점 18점 이상을 얻은 181명이 2일차에 올랐다. 폰 슈탕에는 스위스 라운드를 11연승으로 시작했다. 이후 12·13라운드를 졌지만 14라운드를 이기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톱8을 확정해 3번 시드로 결선에 올랐다. 8강에서 '디미르 미드레인지'의 맥스 메데이로스를, 4강에서 같은 준드 희생 덱의 이닝 쉬(Yineng Xu)를 이겼다. 결승에서는 오트가 두 게임 모두 마나 가속으로 빠르게 출발했다. 폰 슈탕에는 이를 버틴 뒤 'Lively Dirge'로 콤보 카드를 찾았고, 'Biotech Specialist'와 희생용 토큰으로 경기를 끝냈다.

SCG는 폰 슈탕에가 2023년 지바 리저널 챔피언십(RC) 우승자이며, 이번이 미국으로 돌아온 뒤 처음 나간 스포트라이트 대회라고 전했다. 그의 프로투어 초청은 내년 도쿄 프로투어 대상이라고 SCG는 밝혔다.

| 구분 | 내용 | |---|---| | 우승 | 알렉스 폰 슈탕에(준드 희생) | | 준우승 | 코너 오트(제스카이 아티팩트) | | 톱8 덱 분포(확인분) | 디미르 미드레인지 2, 모노그린 랜드폴 2, 준드 희생 2 | | 1일차 최다 덱 | 모노그린 랜드폴 |

같은 주말 아레나 챔피언십 13도 열려

같은 10월 24~25일에는 온라인 최상위 대회 'MTG 아레나 챔피언십 13'도 스탠다드로 열렸다. magic.gg 관전 가이드에 따르면 총상금은 25만 달러, 우승 상금은 1만 달러다. 톱16은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프로투어 나우크티스'에, 결승 진출자 2명은 2027년 매직콘: 암스테르담의 월드 챔피언십 33에 초청된다. 참가 자격은 '퀄리파이어 위켄드' 2일차 승리로 얻는다.

10월 23일 공개된 메타게임 분석에서 참가자 176명 중 가장 많이 쓴 덱은 모노그린 랜드폴(29명, 16.5%)이었다. 디미르 울다로스(25명, 14.2%), 오르조프 라이프게인(21명, 11.9%), 디미르 미드레인지·준드 희생(각 14명, 8.0%)이 뒤를 이었다. MTG 아레나 공식 X 계정은 결승 대진을 개이지 페볼드(오르조프 라이프게인) 대 제프 린(모노그린 랜드폴)으로 발표했다.

한국 독자에게 달라지는 것

스포트라이트: 프랙처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개최지는 중국 베이징이다. 위저즈 공지에 따르면 현지 업체 카도우(Kadou)가 10월 31일~11월 1일 연다. 국내에서 가장 가까운 공식 스포트라이트 대회이고, 이 대회 톱8도 프로투어 초청권을 받는다. 두 대회 결과를 보면 하트퍼드 1일차와 아레나 챔피언십 13에서 모두 모노그린 랜드폴이 가장 많이 쓰였다. 국내 스탠다드 대회를 준비하는 이용자에게는 이 결과가 참고가 된다. 위저즈의 리얼리티 프랙처 안내 페이지에는 발매 언어가 적혀 있지 않으며, 한국어판 관련 공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참고한 자료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책임: 김태희 기자 AI 활용 원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