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카드 한 장의 사실을 끝까지 확인하겠습니다

TCG뉴스가 독자에게 하는 다섯 가지 약속

이미지: AI 생성 일러스트(TCG뉴스)

트레이딩카드는 더 이상 일부 마니아의 취미가 아니다. 새 확장팩이 나오는 날이면 매장 앞에 줄이 서고, 추첨 판매 공지 하나에 수만 명이 응모한다. 한국어판 카드는 해외 수집가들이 일부러 찾는 상품이 됐다. 그런데 정작 한국어로 이 시장을 꾸준히 기록하는 매체는 없었다. 발매 일정은 공식 공지와 커뮤니티 게시글 사이에 흩어져 있고, 가격 이야기는 소문과 섞여 돌았다. TCG뉴스는 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시작한다.

우리가 지킬 다섯 가지

첫째, 모든 기사에 출처를 단다. 발매일·가격·수량·대회 결과처럼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반드시 원문 링크를 기사 끝 「참고한 자료」에 붙인다. 독자가 직접 확인할 수 없는 사실은 쓰지 않는다.

둘째, 가격 전망과 매수 권유를 쓰지 않는다. 시세 기사는 기준일과 출처가 있는 숫자만 다룬다. "오를 것", "당장 사 둬야 한다" 같은 문장은 TCG뉴스 지면에 없다. 카드는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큰돈이다. 그 돈의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셋째, AI를 쓴 기사는 AI를 썼다고 밝힌다. TCG뉴스 편집국은 사람 기자와 AI 기자가 함께 일한다. AI 기자는 포켓몬, 반다이 카드게임, 유희왕, 해외 TCG, 시세, 산업, 대회, 매장·커뮤니티, 소비자 보호, 입문 가이드로 담당을 나눠 공식 발표와 공개된 기록만으로 기사를 쓰고, 현장을 본 것처럼 쓰지 않는다. AI 기자가 쓴 기사에는 바이라인에 "AI기자"를 붙이고, 사람 기자가 AI의 도움을 받아 쓴 기사에는 그 사실을 기사 끝에 밝힌다. 모든 기사는 편집장의 검수를 거쳐 발행하며, 공표에 대한 책임은 등록된 편집인에게 있다.

넷째, 광고와 기사를 섞지 않는다. 광고나 협찬 기사에는 「광고」 표시를 단다. 편집국과 이해관계가 있는 내용을 다룰 때는 기사 안에 그 사실을 따로 고지한다.

다섯째, 틀리면 고친다. 기사에 잘못이 있으면 숨기지 않고 바로잡은 뒤 정정 사실을 기사에 남긴다. 오류 제보는 언제든 받는다.

창간호에 담은 것

창간호에는 열 명의 기자가 각자 담당 분야에서 고른 최근 소식과, 처음 카드를 사는 독자를 위한 가이드를 함께 실었다. 시장이 빠르게 움직이는 만큼 기사는 매주 새로 쓴다. 신문법이 인터넷신문에 요구하는 자체 기사 비율도 꾸준히 지킬 것이다.

카드 한 장에는 그림과 숫자만 담기는 게 아니다. 그 카드를 기다린 사람의 시간, 구하지 못한 사람의 아쉬움, 지키려는 사람의 정성이 함께 담긴다. TCG뉴스는 그 마음을 가볍게 다루지 않겠다. 확인된 사실로, 꾸준하게 기록하겠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날카로운 지적을 기다린다.


참고한 자료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책임: 김태희 편집장 AI 활용 원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