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애틱스 컬렉터블즈, 파리에 두 번째 플래그십…10월 23일 개점
런던 이어 유럽 대륙 첫 매장…프랑스 매출 지난해 55% 증가

트레이딩카드 제조·유통사 팬애틱스 컬렉터블즈(Fanatics Collectibles)가 10월 23일 프랑스 파리에 두 번째 글로벌 플래그십 매장을 연다. 런던에 이은 두 번째 직영 플래그십이자 유럽 대륙 첫 매장이다. SI(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컬렉터블즈가 9월 17일 회사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매장 개요
| 항목 | 내용 | |---|---| | 개점일 | 2026년 10월 23일 | | 위치 | 프랑스 파리 생라자르 거리(Rue Saint-Lazare) | | 규모 | 5,500제곱피트(약 511㎡), 런던 매장과 같음 | | 주력 상품 | 공식 트레이딩카드, 스티커, 메모라빌리아, 싱글 카드, 수집 용품 | | 스포츠 라이선스 | 파리 생제르맹, UEFA 챔피언스리그, F1, NBA, NFL, MLB | | 엔터테인먼트 라이선스 |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 | 프로그램 | 라이브 행사, 라이브 브레이킹, 커뮤니티 프로그램, 파리 한정 상품 |
왜 파리인가
회사가 밝힌 근거는 런던 매장의 실적과 프랑스 시장 성장이다. 2025년 4월 리젠트 스트리트에 문을 연 런던 플래그십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넘었고 주간 방문객이 2만 명에 이르렀다. 팬애틱스의 프랑스 매출은 2025년 55% 늘었다. 이 수치들은 회사 발표이며 외부 감사를 거친 숫자는 아니다.
데이비드 라이너 팬애틱스 컬렉터블즈 트레이딩카드 부문 사장은 런던에서의 반응이 수집가들이 좋아하는 것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파리 매장도 수집가에게 "속한 곳(belongs to you)"처럼 느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계에서의 의미
팬애틱스 컬렉터블즈는 스포츠 카드 중심 회사지만, 파리 매장에는 디즈니·마블·스타워즈 등 엔터테인먼트 라이선스 상품도 함께 진열된다. 매장 안에서 개봉 방송(라이브 브레이킹)을 운영하는 방식은 온라인 중심이던 브레이킹을 오프라인 매장 행사로 옮기는 시도다.
이번 발표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매장 계획이 포함되지 않았다.
참고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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